JB금융지주(6,23090 +1.47%)가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3분 현재 J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90원(4.39%)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지난 7일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548억원으로 208.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08억원, 6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5.8%, 186% 늘어났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가 사상 최고치 실적을 끌어냈다"며 "전북은행의 분발과 캐피탈의 약진, 광주은행의 회복이 맞물리면서 역사를 새로 썼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JB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실적 전망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이 0.44배에 머물러 있어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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