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376,0001,000 +0.27%)가 2분기 실적부진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KCC는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6.56%) 내린 4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25억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579억700만원으로 3.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61억1400만원으로 1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 침체에 따라 자동차, 조선 등 도료 부문의 수요가 부진했다"며 "현대중공업 주가 하락에 따른 지분가치 감소도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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