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34,550800 -2.26%)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GS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3200원(5.47%)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장중 한때 6만2900원까지 치솟으며 최근 1년 간 가장 높은 주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GS리테일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96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0% 늘었다고 전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25.4%와 54.5% 증가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담배에 가려졌던 성장성이 현재 부각되고 있으며 도시락 등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호실적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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