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는 5일 일본 기업 아이투스재팬(iTUS Japan)과 일본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무선 와이파이(Wi-Fi)를 사용해 허가되지 않은 통신을 시도하는 AP(무선장치들을 유선 장치에 연결할 수 있게 하는 장치)와 스마트폰 등 단말기를 차단하는 무선보안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 802.11ac 환경에서 무선해킹의 침입탐지와 차단기술을 구현한 것이다. 자체 스마트 센서 특허기술이 적용돼 WIPS 제품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탐지와 차단속도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닉글로리는 이미 공급 중인 유선보안제품 유해트래픽탐지시스템(TMS)에 이어 AIRTMS를 통해 일본 무선보안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코닉글로리 관계자는 "현지 언어로 개발된 전용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일본 주파수 대역에 최적화한 탐지, 차단기술을 통해 일본 고객의 요구사항이 적극 반영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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