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5일 CJ헬로비전(8,470270 +3.29%)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6% 감소한 275억원을 기록, 신한금융투자 추정치(270억원)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의 2분기 케이블가입자는 1만2000명 감소했고, 디지털 전환율은 61.4%로 상승했다 MVNO(알뜰폰) 가입자는 2만5000명 순증했다.

홍 연구원은 "MVNO는 하반기에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전체 방송 1인당평균매출(ARPU)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VOD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7홈쇼핑, T커머스 등의 수수료 수입이 하반기에는 증가, 분기별로 약 50억원의 추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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