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증시도 기본적으로 '유동성의 힘'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대형주보다는 성장성이 돋보이는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수익률을 쌓아가겠습니다."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사진)은 "성장주 중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 하는 매매를 선보이겠다"며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에 참가하는 각오를 전했다.

임 차장은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경기방어주, 중국소비주 등에 매기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제약·바이오,음식료 등 경기방어주와 게임,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유아용품 등 중국소비 관련주, 증권 등 금리인하 수혜주, 여행주 등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우세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주도업종 내에서 최고의 '미인주' 찾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 다른 투자전략으로 '매수-매도-휴식'의 순서를 지키는 기본을 강조했다. 하루하루 수익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매매 시점을 여유있게 가져가겠다는 계획이다.

임 차장은 "미국의 금리인상 불확실성과 유럽, 중국 증시에 대한 우려 등 대외 변수에 따라 국내 증시는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커보인다"며 "시장이 출렁일 때는 적절히 매매에 간격을 두면서 기회를 엿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오는 7일 개막해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투자원금은 각 1억원씩이다. 누적손실률이 25%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5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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