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111,0002,500 -2.20%)가 2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5000원(2.99%) 상승한 17만2000원에 거래됐다.

하나투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매출이 지난해보다 20.9% 증가한 1092억원, 영업이익은 79% 늘어난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아웃바운드 여행 중심에서 인바운드 여행, 면세점, 국내외 호텔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달 칭따오와 광저우에 중국 비자신청센터 운영을 개시하고 인천공항 면세점은 올 4분기, 서울 시내면세점은 내년 1분기에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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