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37,15050 -0.13%)은 뷰티&헬스케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롱제비티코리아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지금까지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제품은 온라인으로, 아미코젠의 계열사 스킨메드의 화장품은 온라인 및 병의원 중심으로 판매됐다"며 "이번 투자 및 공동경영 결정으로 오프라인 유통망까지 추가 확보하면서, 공격적으로 헬스&뷰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롱제비티코리아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하는 전문 유통기업이다. 아미코젠이 가진 제품력과 롱제비티코리아가 유지해 온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의 목표를 가시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미코젠은 롱제비티코리아 주식 8만1600주를 약 2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 취득 후 아미코젠의 보유지분은 66.37%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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