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98,7001,000 +1.02%)가 실적 호조세에 52주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현재 KT&G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3.64%) 오른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G는 장중 한때 11만5000원까지 오르면서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주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KT&G는 2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단기간에 12% 이상 급등하는 등 최근 신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 등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T&G의 배당성향 50%의 매력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진다"며 "실적 안정성이 매 분기 입증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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