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2000선으로 떨어졌다. 삼성전자(2,650,00043,000 +1.65%)는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며 117만원선으로 주저 앉았다.

31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49포인트(0.47%) 내린 2009.54에 거래중이다.

기관이 나홀로 551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3억원, 10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철강금속과 전기전자가 1~2%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은 2%대 강세다. 섬유의복과 의약품은 1%대 상승중이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에 이어 3%대 급락세를 지속하며 117만원선으로 주저 앉았다. 지난해 10월 28일(종가 109만1000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현대차(158,0001,500 +0.96%)와 포스코(351,0007,500 -2.09%)는 2%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36,4501,000 +2.82%)과 SK하이닉스(87,100600 +0.69%)는 3~4%대 강세며 아모레퍼시픽(334,5001,000 +0.30%)과 제일모직(140,5001,000 +0.72%), 삼성생명(116,5002,500 -2.10%), 현대모비스(246,5005,500 +2.28%)와 기아차(32,2001,150 +3.70%)도 상승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상승 전환했다. 0.44포인트(0.06%) 오른 713.30에 거래중이다. 기관이 701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6억원, 371억원 사자세다.

셀트리온(276,50019,500 +7.59%)과 메디톡스(687,5004,200 -0.61%), CJ E&M(92,500300 +0.33%)이 상승중이며 로엔(91,100500 -0.55%)은 10% 가까이 급등중이다. GS홈쇼핑(176,900500 +0.28%)은 5%대 강세며 바이로메드(223,0004,300 +1.97%)와 OCI머티리얼즈(158,6001,400 +0.89%)는 2~3%대 상승중이다.

반면 다음카카오(113,500500 -0.44%)가 6%대 급락중인 가운데 동서(27,450600 +2.23%)와 산성앨엔에스(22,300400 +1.83%), CJ오쇼핑(227,9002,100 +0.93%)은 약세다.

오후 1시2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0.75원(0.06%) 내린 1167.65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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