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반 상승중이다.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전환해 거래중이다.

30일 중화권 증시가 오름세다. 이날 하락 출발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포인트(0.15%) 오른 3794.67에 거래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27.93포인트(0.52%) 상승한 2만4747.38이다. 대만 가권지수도 116.27포인트(1.36%) 오른 8679.75를 기록 중이다.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 경제는 증시 혼란을 감당할 만큼 강하다고 언급한 점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증시도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275.56포인트(1.36%) 상승한 2만578.4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밤사이 미국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며 "외환 시장에서는 엔화 약세, 달러 강세가 나타나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순풍이 불었다"고 설명했다.

달러당 엔화 환율은 전날보다 0.41엔(0.33%) 오른 124.17엔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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