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26,90050 +0.19%)이 추가 손실 우려에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230원(3.05%)내린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대우조선해양이 2분기에 대규모 영업손실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6000원에서 6200원으로 크게 낮췄다.

강동진 연구원은 "향후 회계법인 정밀심사로 추가적인 손실이 발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2분기 말 미청구공사 잔액이 3조원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별도 기준으로는 여전히 6조원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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