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영업적자·스마트폰 정체

LG전자(102,0002,500 -2.39%)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440억67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0%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조9256억5800만원으로 7.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263억8800만원으로 45%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TV를 맡고 있는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가 82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고,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 사업본부도 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데 그쳤다.

자동차부품 사업본부는 1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에어컨을 주력으로 하는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가 291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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