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진 회장이 대표이사직 사임을 철회하면서 코미팜(37,900250 +0.66%)이 반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미팜은 전날보다 1150원(8.01%)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 회장은 전날 당국의 규제 때문에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 신약을 개발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와 무관한 상태에서 규제 개혁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을 제기할 것이란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날 코미팜은 홈페이지 '주주님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공지를 통해 "믿고 투자해 온 소액주주 분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표이사 사임 철회를 강력하게 요청해, 깊은 고뇌 끝에 사임을 철회하기로 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