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화학주(株)가 국제 유가 반등 소식에 일제히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롯데케미칼(409,0007,500 +1.87%)은 전날보다 7000원(2.78%)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372,5003,500 -0.93%)은 1.82%, 대한유화(274,5001,500 +0.55%)는 3.30% 상승 중이다.

정유주 3인방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SK이노베이션(199,0001,000 +0.51%)과 S-Oil(117,0001,000 +0.86%), GS(60,700700 -1.14%) 모두 1% 안팎에서 상승하고 있다.

밤 사이 국제 유가가 닷새 만에 반등하면서 이들 업종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9센트(1.24%) 상승한 배럴당 47.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감소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글로벌 과잉 공급과 중국 경기 우려를 누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