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7일 아이센스(29,500500 -1.67%)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늘어난 275억원, 영업이익은 33.5% 증가한 53억원을 기록,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했다"고 말했다.
아이센스의 2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 대비 3.3%포인트 감소한 57.2%, 판관비율은 0.4%포인트 줄어든 23.4% 반면 영업이익률은 3.7%포인트 개선된 19.4%를 기록했다.

배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매출액의 74%를 차지하는 혈당측정기 수출이 전년 대비 22.7% 증가한 200억원으로 양호, 전체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3분기 매출은 18.7% 늘어난 270억원,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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