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아이센스(28,350100 +0.35%)의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견조한데 반해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은 낮다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승호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267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9.7%, 39.4% 증가했다"며 "일본 아크레이와 중국 M&B 대상 수출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아크레이 전용 송도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1분기 손익분기점(BEP)을 넘은 데 이어 2분기에는 전사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 수출 6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80억원과 중국 법인 매출 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 5월엔 혈액가스분석기를 출시하고 유럽 CE인증을 추진하는 등 실적 모멘텀과 중장기 성장성이 견조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0.4%, 1.4%, 5.5%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올려잡는다고 덧붙였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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