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제작 (주)티피에스 컴퍼니) 제작발표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사과하고 있다.

'50억 협박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오른 이병헌은 고개를 숙여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했다. 이병헌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 하나로 모든 배우, 스텝들의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주연의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을 배경으로 왕을 꿈꾸며 동료를 배신한 한 남자와 18년 후 그에게 복수의 칼을 겨눈 검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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