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부임 예정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내정자

[최명수의 글로벌&소셜] 프랑스 정부는 파비앙 페논(47)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외교보좌관을 차기 주한 프랑스 대사에 내정했다. 페논 보좌관은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을 거쳐 오는 9월1일 부임할 예정이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22일 "프랑스 정부가 최근 관보에 차기 대사 지명 사실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페논 대사 내정자는 리용고등상업학교와 파리정치학교, 국립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주 EU 정치안보위원회 프랑스 대표부 차석, 주영 대사관 2등 참사관, 프랑스 외교부 EU국 역외관계 담당관을 거쳤다. 대통령 비서실에서 아메리카, 러시아, 발칸, 역외 동유럽, 코카서스, 중앙아시아, EU 역외관계 담당 외교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
2012년 12월 부임한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는 8월말에 임기를 마친다. 4년동안 대 언론관계를 담당한 임마누엘 갸니아르 공보담당관은 주 마다가스카르 프랑스 대사관의 정치 참사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새 공보관에는 프랑스 외교부에서 일하고 있는 미라암 생 피에르 씨가 올 것으로 전해졌다.

최명수 한경닷컴 뉴스국 부국장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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