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3,68010 -0.27%)은 하이일드채권과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에 투자하는 '유진 챔피언 하이일드 스팩 랩어카운트'를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70억원 규모로 운용되는 이 상품은 유진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팀에서 직접 운용한다. 전체 운용자산의 40%는 스팩에 투자하며 나머지는 하이일드 채권과 국내 우량 채권에 각각 30%씩 투자한다.

하이일드 요건에 부합, 공모주 발행물량의 10%를 우선적으로 배정받을 수 있어 스팩 공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또 주가와 거래량 추이 등을 분석해 장내 스팩 매매를 통한 추가 차익도 추구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운용기간은 2년이다. 수수료는 1%의 선취수수료와 연 평균 잔액의 0.5%를 부과하는 기본수수료가 있다.

홍진우 유진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은 "올 상반기 스팩 상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배 이상 늘어났다"며 "스팩은 투자원금을 안전자산에 예치하기 때문에 합병에 실패해 해산하더라도 원금과 이자는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가능하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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