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꾸준히 지원, 총 4800만원 후원

현대엔지니어링 이상훈 부장(사진 오른쪽)과 여명학교 이흥훈 교장(사진 왼쪽)이 북한이탈청소년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하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해 기숙사 운영비와 장학금 등 총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기준 북한이탈 청소년은 총 2183명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48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후원금은 기숙사 운영비, 우수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이상훈 부장 등이 참석한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7월에 생일을 맞은 8명의 학생들을 위해 생일파티를 가졌다.

여명학교는 한국 사회와 공교육에 적응하지 못하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대안학교다.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명의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이수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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