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120,0001,000 +0.84%)이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샘은 전날 대비 6.88% 오른 3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샘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85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11억700만원으로 3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시장 전망치인 310억원과 3720억원을 웃돌았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에서 돋보이는 부문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률 제고"라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1분기보다도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샘의 서프라이즈 실적을 통해 부엌과 욕실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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