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한 에프엔씨엔터(12,350450 +3.78%)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9.26%) 뛴 2만95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유재석 영입 소식이 알려진 전날에도 29.81% 급등했다.

교보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이날 "유재석의 영입으로 매니지먼트 매출액이 수십억원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재석을 통해 에프엔씨엔터 소속 연예인과 신인 아티스트들의 방송 노출도를 상승시키는 낙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재석 영입이 회사의 실적 개선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간접적으로 실적 규모를 한단계 올릴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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