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

16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 대비 1.85포인트(0.74%) 오른 251.50에 장을 마쳤다.

지수선물은 소폭 내리면서 개장했지만 외국인의 매수 규모가 확대되면서 상승세로 방향을 돌렸다. 외국인은 1569계약 매수 우위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64계약, 210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03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65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에서 32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에서 302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 269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2만7565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전날 대비 1계약 증가한 10만1020계약으로 집계됐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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