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6일 에스원(96,9001,700 -1.72%)에 대해 하반기 계단식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공영규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부분이고, 하반기부터는 계단식 실적 개선을 나타낼 것"이라며 "2016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은 시장 눈높이를 소폭 밑돌 것으로 보인다.
공 연구원은 "2문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늘어난 4588억원, 영업이익은 13.9% 증가한 460억원, 순증 가입자는 2.8% 감소한 1만3856건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는 479억원이다.

이어 "시큐아이닷컴, 보안사움, 건물관리사업 모두 하반기가 매출 성수기로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늘어나고, 상반기 대비 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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