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아이센스(29,500500 -1.67%)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배기달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9.4% 증가한 278억원, 영업이익은 30.9% 늘어난 5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는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 실적도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출의 72%를 차지하고 있는 혈당 측정기 수출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혈당 측정기 수출은 2분기 20억원에서 3분기 193억원으로 늘고, 4분기 206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인 아크레이로 나가는 물량이 작년 하반기 50억원에서 올 하반기에는 78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란 설명.

배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8.2% 증가한 58억원, 4분기는 20% 늘어난 61억원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영업이익만 놓고보면 20% 내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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