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고분자 신소재 개발 업체 웹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등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웹스는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과 공급에서 이를 활용한 제품 제조와 판매까지 운영하는 전문업체다.

특히 고분자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외장재 탄성소재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79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웹스는 내달 5~6일 수요예측을 거쳐 12~13일 이틀간 청약을 실시하고, 8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총 주식 수는 160만주로 공모 규모는 104억~115억원2000만원이다.

이재춘 웹스 대표는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기능성 탄성소재 제품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자동차산업에서 축적된 고품질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방열소재, 바이오소재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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