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47,5000 0.00%)가 외환은행과 통합을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2.36%) 오른 3만400원에 거래중이다. 주가가 3만원선을 넘은 건 지난 5월26일(종가 3만50원) 이후 두 달여만이다.

전날 하나금융이 2012년 2월 외환은행을 인수한 지 3년여만에 통합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통합협상을 타결지으면서 자산규모 290조원의 메가뱅크가 탄생했다"며 "양사의 합병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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