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면세점 선정으로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49,7001,400 +2.90%)는 전 거래일보다 2만3000원(29.49%) 뛴 10만1000원을 기록했다.

HDC신라면세점 지분을 50%씩 가진 호텔신라(106,0001,500 -1.40%)와 현대산업(46,250600 -1.28%)도 각각 9.38%, 10.9% 급등세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의 면세점 영업면적은 각각 2만7400㎡(8303평), 9900㎡(3000평)으로 개별 입지와 경쟁력 측면에서 예상 평당 매출은 1억7000만원, 1억4000만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연간 매출 추정액은 1조4081억원, 4203억원이다.

중소기업 사업자로 선정된 SM면세점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세다. 하나투어(112,5001,000 -0.88%)는 27.82% 상승했으며 로만손(9,680200 -2.02%)과 토니모리(19,350400 -2.03%)도 각각 11.53%, 7.33% 올랐다. IHQ(2,23010 +0.45%)와 큐브엔터(2,12525 -1.16%)도 7~10%대 상승세다.

SM면세점 컨소시엄은 하나투어(지분 76.8%)를 주축으로 홈앤쇼핑(국산 우수상품 홈쇼핑업), 로만손(시계, 주얼리), 영림목재(한류공예품), 토니모리(화장품), 삼해상사(명가김), 삼덕상공(가죽 장인기업), 휘권양행(호미가 장인기업), 에스제이듀코(패션의류)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IHQ큐브엔터는 컨소시엄 참여업체는 아니지만 하나투어와 한류 콘텐츠 제공 제휴를 맺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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