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28,900500 -1.70%)이 손자회사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시내 면세점 선정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4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3.57% 오르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 결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63빌딩 4개층 매장을 활용하는 신규 사업자로서 자격을 획득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한화케미칼의 100% 자회사 한화갤러리아가 69.45%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오정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시내면세점의 연 매출액은 평당 약 2억4000만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고려할 때 타임월드 면세점은 약 7000억원의 연매출과 8% 영업이익률(모회사 로열티 1.2% 별도)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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