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19,400350 -1.77%)의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롤러코스터 처럼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 7만원대까지 치솟던 주가는 현재 20% 이상 급락해 5만원대로 내려앉았다.

10일 오후 1시31분 현재 토니모리는 시초가보다 1만3000원(20.31%) 떨어진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3만2000원보다 두 배 뛴 6만4000원에 형성됐다. 현재가는 공모가보다 59.38% 높은 수준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토니모리는 국내 원브랜드숍 시장 성장과 더불어 출점을 통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을 필두로 해외 사업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5%와 26% 증가하고, 향후 2년간 주당순이익(EPS)은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나 연구원은 내다봤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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