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약세를 기록 중이다. 두 지수는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8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7.56포인트(0.86%) 내린 2022.73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은 0.66% 내린 724.79를 나타내고 있다.

개장 초반 두 지수는 동반 상승했지만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도 상승과 하락을 넘나들고 있다. 코스닥의 경우 1% 내외 상승과 하락을 넘나들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물이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1621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10억원, 313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억원, 135억원 순매도로 집계되고 있다. 개인은 214억원 매수 우위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제약 바이오 관련주의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의약품 지수는 5% 가까이 밀리고 있고, 코스닥 시장의 바이오, 제약 관련 업종은 3~5%대 내려 두드러진 낙폭을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 CMG제약(6,6400 0.00%), 화일약품(8,630160 +1.89%), 서울제약(13,400300 +2.29%) 등이 12%대 급락하고 있으며 인트론바이오(46,05050 -0.11%), 테라젠이텍, 셀트리온제약(85,6004,000 +4.90%) 등은 8~9%대 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 양상이다. 삼성전자(2,581,00058,000 -2.20%), 한국전력(35,8001,100 +3.17%), SK하이닉스(84,4003,500 -3.98%), 현대차(160,0002,000 +1.27%), 제일모직(136,5002,500 -1.80%), 아모레퍼시픽(338,0003,000 -0.88%), 삼성전자우(2,105,00046,000 -2.14%) 등은 내리고 있는 반면 삼성생명(111,5001,000 +0.90%), SK텔레콤(225,0003,000 +1.35%), NAVER(728,00010,000 -1.36%) 등은 오르고 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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