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앨엔에스(22,300400 +1.83%)의 화장품사업부인 리더스코스메틱이 중국 오프라인 매장에 본격 진출한다.

산성앨엔에스는 중국 베이징 등 총 18개성, 36개도시에 세븐일레븐과 월마트 등 글로벌 유통업체와 홍콩 최대 화장품 멀티숍인 샤샤 등 7000여개의 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산성앨엔에스는 현재 지역별로 입점을 추진 중에 있으며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중국 내 7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리더스코스메틱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성앨엔에스는 이와 함께 최근 중국위생허가(CFDA)를 취득한 제품인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링거 스킨클리닉 마스크'를 비롯한 리더스 인솔루션 라인을 다음 달부터 중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박철홍 리더스코스메틱 사장은 "중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 인터넷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층까지도 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유통망 개척을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중국 내 마스크팩 No.1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같은 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몰'에서 마스크팩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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