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45,050250 -0.55%)가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52주 최고가로 치솟았다.

동원시스템즈는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00원(5.61%)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에는 10만35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증권은 동원시스템즈에 대해 실적 전망치를 올려 잡고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의 전용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6월 전자상거래 트래픽 증가와 지난해 인수합병(M&A)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적 전망치를 올렸다.

2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치인 매출 3067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소폭 웃도는 매출 3127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 것.

전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화장품 포장부문이 고성장할 것으로 내다보며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230%, 2015~2017년에는 평균 4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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