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102,500500 +0.49%)가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사업자 선정 기대에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00원(5.16%) 오른 13만25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 우선주(호텔신라우(53,200100 -0.19%))도 10% 넘게 뛰었다.

앞서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0일 발표 예정인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에 HDC신라면세점이 선정될 간가능성이 높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형 사업자 육성이 시급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우려가 완화되고 있고, 신규 면세점 가능성도 높다"며 "이에 따라 호텔신라 주가를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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