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164,0002,000 +1.23%)가 미국 현지 자회사 지분 매각 검토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만1300원(12.32%)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OCI는 장 마감 후 미국 현지 자회사인 OCI리소스(OCI Resources)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OCI리소스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되 있는 OCI의 소다회 자회사다. 앞서 OCI는 지난 5월 삼불화질소(NF3) 등 특수가스 제조회사인 OCI머티리얼즈의 매각도 재개했다.

OCI의 이 같은 계열사 매각 추진은 핵심 사업인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대규모 투자비가 필요해 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이 중요하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