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409,0007,500 +1.87%)이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6500원(2.34%)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롯데케미칼에 대해 2분기 '깜짝 호실적'과 올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황유식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 및 평균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도 현 수준의 수익성 유지가 예상돼 올해 영업이익은 2011년 기록했던 최대치(1조4911억원)를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2% 증가한 5243억원, 매출은 11% 감소한 3조3551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68% 늘어난 1조6246억원으로 예상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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