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7,52010 +0.13%)가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30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0원(2.95%) 오른 1만5700원을 나타냈다.

NH투자증권은 성신양회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강승민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4% 늘어난 3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3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부터 주택 건설 물량이 증가하고, 이달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멘트 출하량이 예상보다 늘었다"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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