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장중 750선을 돌파하며 8일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포인트(0.42%) 오른 749.73을 나타냈다.

지수는 1.09포인트 상승한 747.71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장중 한때 750선을 넘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2007년 12월 이후 7년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재 개인이 246억원 어치를 사들여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1억원, 109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다음카카오가 3% 넘게 올랐고 코미팜은 7% 이상 뛰었다. 대표이사 대상 유상증자를 발표한 신후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13% 넘게 상승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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