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4일 인바디(45,700550 +1.22%)에 대해 국내외 체성분 분석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존아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자의료기기 중 체성분 분석기를 주요제품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인바디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626억원, 영업이익은 152억원, 영업이익률은 24.3%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 매출은 30% 이상씩 성장하고 있고 국내에선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성장률 41%를 보였다"며 "천안 공장 증축을 통해 생산능력(CAPA)도 5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신제품 인바디 밴드와 체성분 분석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자의료기기 사업분야에 사업확장을 진행 중"이라며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 시장 및 U-헬스케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성장세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