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T&D(11,400200 +1.79%)가 부동산개발업체(디벨로퍼)로서 매력이 주목받으면서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서부T&D는 전날보다 1150원(4.38%) 상승한 2만7400원에 거래됐다.

서부T&D의 상승세는 디벨로퍼로 용산 부지 개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부T&D는 2012년 하반기에 문을 연 '인천스퀘어원'에서 운영수익을 얻고 있다. 신규 개발 예정지로는 '용산부지'와 '서울 신정동 부지' 등이 있다.

김세련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성장 궤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전문 디벨로퍼로 현대산업, SK D&D, 한국토지신탁, 서부T&D 등을 꼽으며 "디벨로퍼의 주가 선전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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