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3일 피에스텍(6,050110 -1.79%)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가치주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안형준 연구원은 "피에스텍의 전력기기 매출비중은 2012년 62%에서 올 1분기 85%까지 상승했다"며 "수도 전기 가스미터기를 패키지화해 판매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8월 한국전력이 전자식 전력량계 입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피에스텍 수주시 추가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안 연구원은 "피에스텍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20억원과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22.4%와 96.6% 증가할 것"이라며 "경쟁사 평균 주가수준을 적용한 적정 기업가치 916억원과 순현금 910억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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