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코토 하토리 일본 Swing사 임원, 베트남 쩐 꾸억 카잉 발주처장, 한국 한신공영 문재근 베트남사무소장.

[ 김하나 기자 ]한신공영(23,800300 -1.24%)은 베트남 중부 후에시에서 하수처리장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후에시수처리 PMU(Project Management Unit)에서 발주한 후에시 하수처리장공사는 자이카(일본국제협력기구, JICA :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자금을 재원으로 하며 한신공영과 일본 수처리 전문업체인 Swing사가 공동으로 이행한다.
총 계약금액은 한화 약 630억원이며 한신공영 지분은 약 380억원이다. 본 공사는 하수처리장1개소(일 처리용량 30,000㎥), 집수펌프장 6개소와 메인펌프장 1개소, 연결관거 2600m를 건설하며 공사기간은 총 33개월이다. 완공 후 2년간 운영 및 유지보수도 담당한다.

이번 공사계약으로 한신공영은 2015년 캄보디아21번도로(EDCF재원, 공사금액 456억원)와 베트남쭝화인터체인지(JICA재원, 공사금액 213억원), 베트남밤콩연결도로(EDCF재원, 공사금액 269억원)에 이어 총 4건, 1318억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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