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67,0001,000 -0.37%)가 국내 최초 복합마트인 '이마트타운' 개장에 따른 모멘텀(성장동력) 전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3.98%) 오른 23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마트는 지난 18일 일산에 이마트타운을 개장했다. 이마트타운은 연면적 10만㎡(3만평) 부지에 매장 면적 2만9700㎡(9000평)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이날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타운은 이마트의 미래 지향적 복합 쇼핑마트로 기존 대형마트인 이마트를 중심으로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가 일산 코스트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더라이프와 일렉마트 등을 구성해 각각 이케아와 롯데하이마트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회사 측은 2013년 이마트 2개점, 지난해 3개점 출점에서 올해 이마트 타운을 중심으로 총 6개 출점 계획을 제시했다"며 "온라인 등 신사업뿐만 아니라 대형 할인마트 펀더멘털(기초체력) 개선에도 긍정적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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