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2일 현대그린푸드(14,700100 +0.68%)에 대해 에버다임(8,840200 +2.31%) 합병이 마무리될 경우 현금성 자산이 영업이익으로 전환, 주가 대비 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에버다임 인수를 밝혔다"며 "이번 에버다임 인수를 통해 현대H&S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전략영업 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려는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에버다임은 특장차 및 타워크레인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161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달성했다.

남 연구원은 "인수가격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종속회사와의 시너지 가능성이 높고 금융수익률을 상회하는 이익률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이종사업간 합병을 통한 성장스토리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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