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2일 아이센스(28,600900 -3.05%)에 대해 아크레이로의 매출 증대 및 중국 매출 확대 본격화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2분기 아이센스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한 265억원, 영업이익은 42.2% 늘어난 59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수익성 개선은 송도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체 영업 개시로 중국 자회사의 매출도 올해부터 본격 발생할 것으로 봤다. 중국 매출은 2015년 80억원, 내년 110억원에 달할 것이란 추정이다.

김 연구원은 "중국 자회사가 건설 중인 공장은 올 3분기에 완공돼, 2017년 1분기에 상업 생산이 예상된다"며 "원격 혈당 데이터 관리와 중국 및 신흥국 시장 진출은 아이센스의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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