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9일 케이씨텍(21,000300 -1.41%)에 대해 올해 반도체 웨이퍼 연마(CMP) 장비의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이존아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씨텍은 반도체 장비와 소재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이라며 "주요 제품은 전공정에 쓰이는 CMP 장비와 소재 및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세정장비(웨트 스테이션)로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2,495,00028,000 -1.11%), SK하이닉스(82,1000 0.00%), LGD, BOE 등"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결 기준 예상 매출은 22.7% 늘어난 4379억원, 영업이익은 36.1% 증가한 425억원, 영업이익률은 9.7%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공정은 미세화될 수록 투자금액이 증가하고 반도체 소자의 고속화 및 고집적화에 따른 CMP 공정의 핑요성도 증가한다"며 "현재 CMP장비는 삼성전자 D램 라인에 공급하고 있으나 장비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SK하이닉스에 하반기에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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