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8일 임플란트 업체인 디오(43,6001,100 +2.59%)에 대해 "해외시장 인증 확대가 올 실적 급증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박광식 연구원은 "대만과 호주에서 현지 법인을 통해 '디오나비' 매출이 발생했다"며 "일본과 중국은 올해 말 인증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시장이 중요한 이유는 국내에 비해 수가가 많게는 약 5배 비싸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이유로 실적의 급격한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디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4%와 192% 늘어난 745억원과 1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국내 치과 약 340곳에 네이게이션 임플란트인 '디오나비'를 공급하고 있다"며 "디오나비를 통한 시술은 오랜 시술 경험 없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디오는 인공치아용 임플란트를 제조하는 제품매출과 치과용 기자재 및 스텐트 등을 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5월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출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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