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38,150900 +2.42%)이 최근 주가 약세를 딛고 반등에 나서고 있다.

17일 오전 9시26분 현재 GS건설은 전날 대비 1.51%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분석보고서에서 "GS건설 주가가 파르나스 호텔 매각 지연에 따른 유동성 위험과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최근 한 달간 16% 하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애널리스트는 "파르나스 호텔의 2대 주주인 무역협회가 최근 이사회에서 GS건설과 GS리테일 간 파르나스 호텔 지분 양수도에 대한 동의 안건을 통과시켰다"며 "이달 내 매각이 완료되면 유동성 위험이 재발할 우려가 축소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매각금액은 7500억원에서 8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매각대금이 회수되는 오는 3분기에 3000억원의 매각차익이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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