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형태는 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 계약이다. 회사 측은 "항공기 엔진의 개발, 양산, 애프터마켓(제2차시장)까지 사업의 위험과 수익을 참여지분 만큼 배분하는 계약 방식"이라고 했다.
계약기간은 2015~2062년까지 48년간이다. 예상 매출은 17억2000만달러로 추정됐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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